언론·회사 소식
토펙의 창립 29주년 기념식이 6월 28일, 토펙빌딩 지하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토펙과 긴 세월을 동고동락한 장기근속 포상자는 25주년 최태혁 상무님, 20주년 안경수 상무님, 15주년 지갑수 부사장님, 김명수 상무님 총 4명으로 각각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오늘 창립기념식에서 전세기 회장님을 대신한 이교선 총괄사장님은 축사에서, 해외 선진기술의 국내도입과 원칙에 따른 건설감리 실현이라는 창업주의 설립목적을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의 글로벌 경기침체 및 급격한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전세기 회장님의 창업정신인 '임직원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을 극복하며 전진해야지만 토펙이 지속성장을 하여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의미있는 회사를 만들어서 물려줄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신시장 개척은 필수이며, 앞으로 토펙은 PM과 설계를 선두로 한 개발사업과 해외의 공공/민간 건설시장 진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 복리후생에 있어서도 최고의 회사로 만들기 위해 경영진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변화에 도전하고 대응하자고
말씀하셨다.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