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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제공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전홍철ㆍ김철중/ 이하 토펙)는 지난 27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하는 비전2030’을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2030년, 대한민국 TOP TIER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을 슬로건으로, ‘고객감동 실현’,
’일하고 싶은 일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ESG 경영 실천’을 세부 지침으로 정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창업주 전세기 회장의 사재 출연을 기반으로 향후 28억원 규모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는 출연식이 있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임직원들의 의료, 복지, 교육 등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일ㆍ가정생활 균형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는 평소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표방해온
전세기 회장의 의지가 실천으로 옮겨진 것이다.
이교선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PCM회사로 전환하고, 2030년 업계 TOP 5에 진입하며,
ESG 경영과 TOP 안전경영을 실천해, 미래 30년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하는 기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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