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회사 소식
2024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으로 수주목표 1,014억원, 매출 목표 670억원 달성을 다짐
1월 12일 부회장 이하 본사 팀장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전략회의가 개최되었다.
지난 연말 도급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올 한해도 PF발위기, 부동산가격 침체, 높아진 건축비 등으로 민간부문의 위축을 위시하여 건설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주 1,014억원, 매출 670억원이라는 예년에 비해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각 본부 및 실별로 달성전략을 발표하고 차질없이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해외부문에서 신시장 진출, 민간부문의 전기차/배터리 공장 등 하이테크분야 진출, 프리콘 서비스역량 강화를 통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 설계부문의 정비사업 영업강화 등을 통해
공공부문, 민간부문, 설계부문, PM부문, 해외부문이 협력하여 각자의 업역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본부별 전략과 세부 실행방안을 적기에 실행하여 시장확대 및 점유율 제고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교선 부회장은 작년 한해의 성과는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달성한 것이며 앞으로도 외부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각 본부별로 수립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치단결하여 올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