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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기념식,“비전2030 선포”

기획본부 기획/홍보팀장 민준호 상무보

토펙, 창립30주년 맞아 재도약을 위한 비전2030 선포

미래 30년을 향한 재도약의 원년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전홍철,김철중/ 이하 토펙)는 지난 27일 토펙 창립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을 향한 재도약을 다짐하는 비전2030을 선포하였다. 새로운 비전은 ‘2030년, 대한민국 TOP TIER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을 슬로건으로, ‘고객감동 실현’, ’일하고 싶은 일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ESG 경영 실천’을 세부 지침으로 정했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창업주 전세기 회장의 사재출연을 기반으로 향후 28억원 규모의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식이 있었다. 설립될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임직원들의 의료, 복지, 교육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일·가정 생활 균형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며, 이는 평소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표방해온 전세기 회장의 의지가 실천으로 옮겨진 것이다.

이교선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PCM회사로 전환하고, 2030년 업계 TOP 5에 진입하며, ESG 경영과 TOP 안전경영을 실천하여, 미래 30년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하는 기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성형 AI 강연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생성, 데이터 정리 등 건설엔지니어링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및 방식에 대해 소개받고 토펙 임직원들이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토펙 유튜브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어 90여개의 국내 및 해외 현장 직원들도 영상으로 시청하며 이번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였다.

2023년 토펙엔지니어링 상반기 단장회의 성황리에 개최

- 현장 단장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안전의식 고취
- 주인의식을 가지는 기업문화 조성으로 업계 TOP5 진입 다짐


현장에서 사업관리에 매진하고 있는 단장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토펙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을 함양하기 위한 단장회의가 지난 4월21일 오유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단장회의에서 이교선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현장관리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단장들을 격려하였다. 현장이 영업의 출발점이자 근본적인 사업영역이라고 강조하고 현장이 잘되어야 토펙도 발전한다고 현장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현장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안전관리는 모든 영역에 앞서 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안전의식 개혁을 주문하였다. 별일있겠어 라는 안일한 의식을 버리고 단한번의 사고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였다.

단장회의는 단장들의 회사이해를 돕기 위한 경영현황설명, 품질검수특강, 안전경영리더십, 신규현장운영계획, PMIS운영법설명, 사업관리본부 전달사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단장들은 본사 임직원들과 회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상호간에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높였다. 현장의 단장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단장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고 상호정보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하였다. 단장회의 총평을 통해 이교선부회장은 경영방침인 기존사업강화와 공공부문 수주확대, 수익성향상,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시할 것과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의식이 기업문화로 정착하여 단장을 중심으로 현장이 개선되고 혁신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번 단장대회를 계기로 토펙은 지속성장을 통해 업계 TOP5로 진입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획본부 기획/홍보팀장

민준호 상무보